지구의 사계절을 지킨 영웅 천사들의

완주 인증

1.4km지구를 구할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천사들(3.91km)

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
2022-09-24
조회수 166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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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주 인증 사진:




지구를 지킨 천사가 되어 본 소감:


😍 내가 걸은 만큼 나무가 심어진다는 것이 신박했다. 이런 아이디어를 청소년이 내고 그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캠페인으로 만든 선생님들이 너무 멋지다. 오늘 날씨가 좋아서(더웠지만) 더 재밌게 할 수 있었고 금방 끝난 것 같다. 나는 걸어서 건강해지고 한강에 나무가 심어져서 지구가 건강해지고 일석이조이다.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참여해보고 싶다.


😎 걷는 것이 힘들었지만 내가 환경을 위해 힘을 썼다는 것에 자랑스러웠다.


😍 내가 환경을 살리고자 나무를 심기 위해 걸었다는 것이 기분이 좋았고 성취감이 있었다. 그리고 이 더운 날 걷느라 힘들었지만 누리(청소년운영위원회)들과 함께 걸어서 좋았다. 나중에 친구들과 할 수 있으면 좋겠다


😎 내가 걸은 만큼 나무가 심어진다는 게 신기하다. 매우 더웠지만 뿌듯했다.


😘 '오투런'이라는 환경마라톤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게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. 3.22km를 걷고 한강에 나무 3그루를 기부할 수 있게 되어서 뿌듯하고 조금이라도 환경을 위한 노력을 했다는 것이 보람찼던 것 같다. 앞으로도 환경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습관도 들이려고 노력해야겠다.


😎 힘들었지만 의미 있었고 건강도 챙긴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.


😍 생각보다 가볍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, 이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환경을 돕는 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. 다만 환경을 생각하는 프로젝트에서 포장용 비닐을 사용하는 모순점이 아쉬웠고, 종이봉투와 종이팩을 사용했다면 더욱 좋았을 거 같다.


😀 기관의 청소년들과 좋은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다들 걷는게 조금은 힘들었지만 뿌듯한 마음을 한가득 안고 돌아가서 더욱 더 잘 참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. 1.4km를 신청했는데 3.44km 이상을 걷게 되어 3그루가 기부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부가 된다면 꼭 참여 청소년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!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기획한 프로젝트, #오투런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.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